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량(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단 편집) === 26화 === 26화에서는 [[유비(레전드히어로 삼국전)|유비]]가 찾아올 것을 예상하고는 미리 결계를 처놓지만 유비가 레전드히어로 황충의 파이널 모드로 뚫고 들어오자 홀연히 사라진다. 그러나 끈질기게 유비가 찾아와 [[서서(레전드히어로 삼국전)|서서]]의 부탁이라고 하자 이에 분노하며 [[신선마법]]으로 유비를 견제하며 독설을 날린다.[* 이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선마법은 '화공'과 '풍변'.] >'''{{{#green 서서...! 당신이 어떻게 서서를 입에 담지? 소중한 존재 하나 지키지도 못한 당신이 어떻게!}}}'''[* 정작 제갈량도 이런 말을 할 자격은 없는게 21화에서 신선들이 습격당했을 때 위험에 처한 서서를 구해준건 본인이 아닌 유비였다. 오히려 유비 쪽이 먼저 화내도 이상하지 않다. 허나 이것은 작가가 스토리 진행을 위해 상황을 그렇게 만들었을 뿐 제갈량이 제대로 힘을 냈다면 서서 한 명 지키는 것 따윈 어렵지 않다. 아마 당시엔 유비를 시험해보기 위해서 일부러 서서를 구해주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 이에 돌아가기만 하면 그대로 보내주겠다고 경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비는 듣지 않았고 결국 신선마법으로 유비를 날려버리고는 다시 홀연히 사라진다. 그러나 레전드히어로 조운으로 변신해 뒤쫓아온 유비가 서서의 편지를 전달하며 이에 이걸 읽고는 자신은 드림배틀의 도구가 되기는 싫으나 서서의 부탁이기에 들어는 주겠지만 그 조건으로 마초패를 손에 넣을 것을 요구한다. 이에 관우가 마초패와 이겨서 소유한다고 해도 사용할 수 있을지[* 레전드히어로 마초는 능력이 좋지만 그걸 제어하기가 어렵다. 당장 본편에서 마초패를 소유한 [[유장(레전드히어로 삼국전)|유장]]도 리타이어 때까지 제대로 제어하지 못했다.] 불안해하지만 자신은 선계 최고의 신선이기에 어떤 영웅패도 다룰 수 있다고 말하며 이에 유비가 승낙하자 조용히 사라진다. >(숲속을 거닐고 있는 서서. 그리고 그 뒤를 따라가는 제갈량.) >'''{{{#orange 서서 : 아 제갈량, 빨리 와! 아, 빨리...}}} ''' >'''{{{#green 제갈량 : 서서. 마법 수련 시작하잖아. 안 가도 돼?}}}''' >'''{{{#orange 서서 : 제갈량이랑 땡땡이 치는 게 더 재밌는걸... 그리고 제갈량한테 배우는 게 훠얼씬 더 쉬워.}}}''' >(이때 과일을 발견한 서서.) >'''{{{#orange 서서 : 와! 찾았다!}}}''' >(포도같이 생긴 과일을 따는 서서. 그리고 제갈량에게 보여준다.) >'''{{{#orange 서서 : 짜잔! 이게 뭔지 알아?}}}''' >(이에 머리를 갸우뚱하는 제갈량.) >'''{{{#orange 서서 : 모르겠어? 먹어봐 이~야얍!}}}''' >(신선마법을 부려 열매 한 송이를 따 제갈량의 입에 넣어주는 서서.) >'''{{{#green 제갈량 : 안 먹어도 되잖아, 굳이... 음, 맛있는데.}}}''' >(열매를 음미하는 제갈량. 갑자기 킥킥 웃어대는 서서. 이에 제갈량은 다시 머리를 갸우뚱. 그와 함께 제갈량의 얼굴을 보여주는 서서. 한번 보니 제갈량의 얼굴색이 파랗다가 초록빛으로 변한다. 이에 당황하는 제갈량.) >'''{{{#green 제갈량 : 너어!}}}''' >(도망치는 서서. 그리고 제갈량은 그 뒤를 쫓는다.) >'''{{{#orange 서서 : 아무튼 제갈량, 도술만 잘 하지 아는 게 없다니깐. 괜찮아. 내가 선계에 있는 동안 다아~ 알려줄게.}}}''' >'''{{{#green 제갈량 : 선계에 있으면서 알려주면 되잖아.}}}''' >'''{{{#orange 서서 : 그건 안 돼. 난 인간계도 궁금하거든. 분명 신기하고 아름다운 곳일 거야. 대신에 돌아와서 다 얘기해줄게.}}}''' >(회상에서 벗어나는 제갈량. 조용히 서서와 추억을 나눈곳을 바라본다.) >'''{{{#green 제갈량 : 다녀와서 다 얘기해 준댔잖아...}}}'''[* 쓸쓸히 말하는 것이 포인트. 제갈량이 서서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이후 서서와 함께 거닐던 장소에서 서서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쓸쓸히 중얼거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